거제도 여행(매미성,맹종죽테마공원)

일찍 서둘렀던 탓에 매미성으로 향하는 입구 도로가 한가 합니다 

주차장에 주차후 조금 걸어서 도착한 매미성 태풍과 바다의 심술을 막기 위하여 혼자 쌓았다는 매미성 그 규모가 정말 대단하고 웅대했습니다 사람의 힘이 어느정도일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게 되더군요 저거 쌓을때 TV에서 보긴 했는데 직접 와서 보니 정말 대단 했습니다 

한적하게 입구에 들어서는 우리 일행들 

단체사진 찍고 

저도 끼어서 한장 찍고 

우측으로 계단을 따라 오르며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면서 아름다움에 반해 스마트폰 셔터를 누릅니다 

네 여인과 아름다움의 조화 ㅎㅎ

앞서 가면 불러세우고 한장 찍고 

조금 더 가서 한장 또 찍고 

부부도 담아 보며 

이렇케 아름다움을 구경 하면서 부부 사진을 찍어 봅니다 

위에 카페 쪽으로 올라가봅니다 

여기를 봐도 아름답고 저기를 봐도 아름답고 

잔듸 지붕이 보이는곳이 카페 입니다 

나무 한그루가 서있는데 운치 있고 멋져보이더군요

매미성을 둘러보고 나오다가 들른 막걸리와 파전 맛집

파전과 막걸리 한잔 여행의 묘미가 아닐런지요 

술 못하는 저는 사진사와 가이드 운전 기사라 이렇케 사진도 찍고 지인들과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 합니다 

막걸리 한잔 마시고 이제 맹종죽 테마파크로 안내 합니다 

맹종죽 테마 파크에 도착해서 매표를 하는데 모두 경로라 활인을 받았는데 신분증 보자고 모두 보여 달라고 하시더니 몇장 보시더니 젊어 보이시네요 라고 하면서 활인 끊어 주십니다 ㅎㅎ

이제 얼마나 원거리 여행을 다닐지 모르지만 제가 운전 할때 많이 다니고 싶습니다 

해외여행 가는것 보다 훨씬 좋타고 이야기 하는 지인들과 함께라서 더 좋은것 같아요

데나무 하면 담양 이라고 하지만 울산 태화강이나 부산 나훈아 뮤직비디오찍은 대나무 숲이나 비슷 비슷 하지만 만들어 놓키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볼만하고 장관이더라구요 

여기 저기 포토죤도 만들어놓았고 

쭈~욱 뻗은 내나무 숲을 거니노라니 정말 좋았습니다  야자매트를 깔아 놓아 편하고 좋터라구요 

여기는 두가지 포토죤이 있어서 한참을 시간 보내며 부부 사진을 담았습니다 

다들 사진 포즈를 잘 취해서 좋았습니다  빨간 운동화가 돋보이지요 

찰떡 부부 도 한컷 담고 

금슬 좋은 부부 사진 정말 멋집니다 

앞가방을 왜! 앞으로 멧는지 상상에 맞기고 ㅎㅎ

이 친구 찰떡 부부보고 배웠나! 아주 포즈가 제법 입니다 ㅎㅎ

즐거운 기분으로 여행을 하다 보니 포즈도 자연스럽습니다 

저는 찍는건 잘 하는데 찍히는건 영 어색합니다 ㅎㅎ

그래도 미소좀 지으려고 노력해 본겁니다 ㅎㅎ

소나무 숲도 멋지지만 대나무 숲도 정말 아름답고 멋지더군요 

이런 조형물도 있구요 

이거 매달려 보는건데 둘만 매달렸어요 나이들면 별거 아닌것도 힘들거든요 

이제 위쪽으로 올라가 봅니다 

맹종죽 테마파크 구경을 마치고 포로수용소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