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로,애,락

골때녀(내가 즐겨보는 SBS여자 축구예능 )

촌 님 2025. 6. 5. 15:53

수요일이면 빼놓치 않코 기다려서 보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때녀 이현희 님 아들과 남편이 나와서 응원을 하고 있다. 판박이 아들이 엄마를 걱정하며 아빠와 함께 응원을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보이는데 먼저 경기에서 눈을 다쳐 고글을 착욯하고 나왔는데 오늘 경기에 임하는 눈 빛이 전혀 달라보이더군요

내가 좋아하며 항상 응원 하는 스밍파팀 그중에 심으뜸 선수를 제일 좋아하는데 오늘도 잘 해주길 바라며 특유의 치고 달리는 돌파력을 기대해 봅니다.깡미선수의 부상으로 대체된 일주어터  골키퍼의 오랫만에 보는 모습도 정말 반가웠어요 특유의 선수들에게 힘을 돋아 주는 그의 긍정적 다그침과 에너지가 선수들을 힘차게 뛰게 합니다   

꾀돌이 이영표 감독의 전술이 서서히 빛을 발하며 차서린 선수가 심으뜸 선수를 맨 마킹 하는데 정말 물샐틈 없이 잘 막아버려 심으뜸 선수의 돌파가 번번히 저지 당했습니다 전반전 끝나고 휴식시간에 자존심이 무너져 마음이 상해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여기서 주저앉을 심으뜸 선수가 아닙니다 두고 보십시요~~

이혜정 선수도 이제 구척장신에 완전이 녹아든 모습을 보입니다

쉐리 선수의 작지만 당찬 모습도 돋보였습니다 교체 되며 간간히 보여 주는 모습이 앞으로 기대해도 좋을것 같아요 

부상 당한 깡미선수 관중석에서 안타깝게 응원 하는 모습

쉐리가 선수가 구척장신들 사이에서 주눅 들지 않코 돌진하고 마크 하는데 그모습이 좋아보입니다 

심으뜸 선수가 막힐때 누가 대신 돌파해줘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다행이 수비에서 양예원 선수가 자기 자리를 확실하게 잘 해주더군요 

스밍파는 운도 따라 주지 않았어요

앞으로 히밥 선수의 롱킥도 좀더 연마해서 높이 축구를 깨 부실 묘책을 찾아야 할것 같아요 

히밥 선수의 롱킥은 조금 만 더 연마 하면 무서울 것 같은데!

꾀돌이 이영표 감독의 전술은 정말 무궁 무진하고 기대에 부응하며 결국은 골을 뽑아 내더군요 모두가 이혜정의 머리를 생각 할때 아래도 전술을 만드는  방법 정말 대단 합니다 

그런데 허경히 선수의 던지기는 좀 안좋아 보였어요 럭비 선수 출신 이다 보니 볼을 멀리 던지는데 이게 축구인가가! 핸드볼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한두번 써먹고 이건 써 먹지 말았으면 해요 축구는 발로 하는 운동이 이니 발로 했으면 합니다 

심으뜸 선수가 막히다 보니 제대로 풀리지 않는경기

양예원 선수가 제몫을 해주긴 했습니다 

악바리 처럼 달라붙는 양예원 선수 

셋트 풀레이도 신장 차이로 많이 힘듭니다 

쉐리 선수는 좀더 발전할 선수인건 같아요 작지만 매섭게 자리를 잡는데 아직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김진경 의 바추카 포 준비중

바추카 포의 위력이 무섭습니다 

일주어터가 정말 열심히 잘 막았지만 결국은 멸망전으로 가 버린 스밍파

넘 아쉬워요 그 잘 하던 심으뜸 선수를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린 이영표 감독과 그걸 잘 따라준 차서린 선수가 단연이 오늘 경기 수훈 갑 입니다 하지만 심으뜸 선수 절대 죽지 않을겁니다 멸망전에서 살아 남길 기원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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