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하얀눈이 소복하게 쌓이면 꼭 가고싶은곳 꼭 오르고 싶은곳 그곳에 치악산이 있어 너무 좋타!
여기 사다리 병창 계곡이 정말 힘들지만 아름답고 멋진곳 게절마다 색다른 멋이 있지요
첫시작 저 많은계단이 힘들게하구 땀으로 범벅이 되게 합니다
이렇케 멋진 바위곁을 돌아
오르고 올라갑니다
겨울산의 묘미 눈이 덮혀 먹을것이없어 새들도 이렇케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코 닥아와 주네요
사다리 병창 중간 지점에 새들
비로봉 전방 700M 급경사 구간 미끄러져도 아주 재미있지요
아름다운 겨울산 풍경
사다리 병창 중간지점 바위 능선에서
계곡도 이렇케아름다운 하얀 솜이불로 덮여버렸어요
뽀드뜩 뽀드득 아이젠에 꽃이는 눈 소리도 아주 경쾌하고 신나게 합니다
하얀 설원에 햇빛이 비취니 너무 아름답습니다
조릿대도 포근한 극세사 솜이불에 덮여있어요
빵에 붙은 땅콩을 손바닥에 놓으니 박새가 날라아 먹고 갑니다
어떤 부부의 산행 뒷모습도 한컷 담아봅니다
산기슭 바위틈에 고드름 요즘 고드름 보기 힘듭니다
드디어 다 왔습니다 마지막 계단 오르면 비로봉
드디어 정상입니다 비로봉 돌탑
비로봉 비석을 담으려면 너무 많이 기다려야 하네요
측면에서 한컷 담아봅니다 정상 기념삿
갈림길에서 여기서 남대봉 황골 입석대 고둔치 세렴폭포로 갈라집니다
얼어버린 세렴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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