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로,애,락

평범함 속 행복

촌 님 2023. 12. 1. 11:21

우리가 살아가면서 행복 이라는 걸 언제 느끼게 될까!  요즈음 주변에서 재화가 많은 부자들이 일찍 떠나고 병들어 시들시들해 져 가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돈 아깝고 겁 나서 병원에 가서  제대로 검진 받지 못하고 나는 아니겠지 하다가 시기를 놓쳐서 돈이 많으나 어쩌지 못하고 떠난다 엇그제도 또 주변에서 떠났다  나이 60세가 넘으면 정말 관리 잘 하고 운동도 중독이라고 할 많큼 열심히 해야 자신한테 주어진 삶을  제대로 누리고 살 텐데 아무 손도 못 써보고 떠나는 사람들을 보면 매우 안타깝다 자신의 신체 변화에 대하여 너무 무심 하면 그리 될수 밖에 없다 

행복 한데 행복을 못 느끼고 더 많은 욕심으로 채우려다 인생을 망치는 경우도 있고 모든게 아까워 하고 싶은것 못하고 떠나는 사람도 많타 그런 사람들이 흔히 하는 생각! 나 꼭 쓸데는 써 라고 이야기 하는데 꼭 쓸데가 아니더라도 쓸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 한다 좀더 여유 롭게 좀 누리고 살아도 될텐데 누릴줄 모르고 여유를 생각하지 않코 산다면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해도 소용 없다 

남 에게 돈 빌리러 가지 않코 신체 건강하고 운동 열심히 해서 활력있게 건강한 삶을 살며 쇼핑도 하고 맛난것도 먹으러 다니며 살면 그게 행복이지 다른게 행복 이던가! 가정이 편안하고 아픈 가족 없고 늘 밝은 미소로 사는게 평범한 행복 이라고 생각 한다  평범한 일상속에 행복이 있는데 그걸 누리지 못하고 사는건 삶의 방식 차이가 아닌가 생각 한다 이번주는 친구들과 모임 외식을 하고 이틋날은 아내랑 예천으로 여행가고 그다음주에는 외손자 외박 면회를 간다 할아 버지 할머니도 보고 싶고 빨리 나오고 싶다고 해서 새벽에 출발해야 한다 

4명이 하룻밤 묵을수 있는 모텔을 이미 예약을 했다 애기때 키워줘서 그런지 할머니 할아버지 가 그리운가 보다 입대할때가 더운 여름이었는데 어느새 8개월쯤 된것 같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의 삶이 행복이라고 생각 한다 모텔 예약 하고 맛집도 많이 메모해서 저장해 뒀다 손자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이고 가족이 함께 하룻밤 보내고 오려고 한다 더 부러울것도 없고 큰 욕심도 없다 나이 70대가 되도록 건강해 준게 좋코 앞으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운동 열심히 하며 즐거운 삶을 사는게 진정한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먼저주에 겨울 산행으로 치악산 산행을 했는데 5개월만에 오르는거라 걱정 했더니 아직도 건재해서 젊은이들 못지 않케 험한 코스로 오를수 있슴도 행복 하고 아내랑 여행 하는 취미도 같아 자주 여행 하는것도 행복 하고 서로 뭘 사도 왜 샀어 라고 하지 않코 늘 예쁘다 예쁘네 멋 있다 라고 서로 에게 해줄수 있는 말이 행복 하게 하고 어디가서 뭘 먹다가 맛나면 서로에게 먹이고 싶은게 행복 하고 손주 손녀들 재롱이 행복 하고 하는 일들이 잘 돼서 행복 하고 열심히 분주하게 일상을 사는 모습들이 행복 하고 모나지 않는 성격과 남에게 잘 베푸는 삶을 살아주는 아이들이 있어 행복 하고 부모에게 손 벌리지 않아 행복 하고 94세 아버지 까지 건강하셔서 행복 하고 일상속에 모든게 행복 이라고 생각 하며 산다 

그런데! 행복해 보이는데도 늘 욕심에 더 많은걸 바라고 남 잘되는거 보면 시샘하고 자기 주장만 옳은거고 남을 무시 하며 내가 하는 행동이 올바른거라고 생각 하며 자신의 주장대로만 살며 꼭 따지기 좋아하고 조금이라도 험한말 듣거나 안좋은 소릴 들으면 참지 못하고 쪼르르 달려가서 따지기 좋아하고 그런 삶을 사는 주변 사람들을 보면 너무 안타 깝다 그러면 주변에 가까운 사람들도 떠나고 남는이가 없다  많이 이해 하고 마음을 비워가며 살면 남들하고 부디칠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항상 누가 뭘 부탁 하면 도와줄줄 알고 베푸는 삶을 살아가는게 행복 하다  그러다 보니 주변에 사시는 할머니들  또 살면서 불편한 부분을 물어오는 사람들이 많치만 항상 봉사 하는 마음으로 해주다 보니 주변에서 서류 만들고 뭘 해달라고 부탁 하는 사람들이 많아 복사지를 큰 박스로 사다 놓아도  1년이 못 간다 

제가 할줄 아는 선에서 서류도 만들어 주고 이런 저런 일들을 해주게 되고 도와주다보니   나는 덩달아 행복해 진다 아마도 그게 나를 더디 늙게 만드는 지도 모르겠다 만나는 사람들 마다 사장님은 늘 그대로라고 말씀들을 해주는걸 보면 아마도 내가 살고 있는 평범한 일상의 삶 덕분이 아닐까 생각 한다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며 마음을 비우고 남들에게 베풀며 사는게 행복 이다.아내도 나 처럼 똑같이 베풀며 살다보니 부부는 닮아간다고 다툼이 전혀 없이 아름답게 행복하게 살수 있는것 같다남들은 삼식이 이니 뭐니 하며 맨날 집에만 있다고 투덜 댄다지만 함께 있어도 전혀 그런생각이 없고 늘 분주하게 살고 있다 행복은 내가 만드는것 그 행복은 일상속에 있다.

'희,로,애,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비  (2) 2023.12.15
신뢰  (2) 2023.12.14
김장  (4) 2023.11.27
건강 관리  (8) 2023.11.04
골대녀  (10) 2023.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