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자전거

일요일 병지방 산뒤골 임도 나홀로 라이딩

촌 님 2013. 7. 8. 11:15

 

모처럼 산길 임도 타려구 혼자 나서 달리다 솔고개 입구에서 첫 휴식

정말 무지무지 덥더군요 땀이 눈에 흘러 초입부터 힘듭니다

 

 

나리꽃에 벌레가 앉아 한가로히 휴식을

 

 

정말 너무너무 더웠습니다

예전에 별거 아니였는데 기온이 너무 덥다보니 땀때문에 힘들었네요

 

 

 

 

무릅에 수건 끼우고 땀 딱아가며 신나게 달려봅니다

 

 

정상에 올라와 잠시 휴식을 취해봅니다

 

 

구비 구비 돌아 돌아 올라도 자꾸나옵니다 ㅎㅎ

도대체 몇구비인지 !

 

 

달리다 너무 더워 길에 철퍼덕 앉아 쉬고싶은데 뱀이 많아 서서 쉬었네요

 

 

셀카놀이 한다고 쉬어보네요

 

 

얼굴이 벌겋케 달아올랐어요

여름 마스크도 땀으로 다 졎어 썬크림 안바르고 벗어버렸네요

 

 

돌멩이들로 가득한 산길

 

 

마스크 썻다 벗었다 하면서 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