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자전거

영남 알프스 신불산 산행

촌 님 2015. 11. 17. 13:24

 

울산에 영남 알프스 신불산 산행

06시에 출발하여 언양에 10시경 도착 간월산장에서 출발 하여 신불산산행을 하였습니다

정말 매력있고 스릴만점의 산행이였어요

바위를 로프타고 오르고 기어서 바위능선을 타고 아주 멋졌습니다

 

 

 

수량이 풍부한 폭포가 멋집니다

 

 

곳곳이 위험투성이로 위험구간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있지만

오로지 직진으로 돌파합니다

 

 

다른 산행인들과 뒤섞여 암벽구간을 올라갑니다

 

 

드디어 첫구간 로프 타야할곳이 보이는군요

 

 

이런 스릴만점의 산행을 위하여 꼭 가보고 싶었지요 ㅎㅎ

 

 

벌벌 떨며 오르는 여성이 안쓰럽군요 ㅎㅎ

 

 

제가 먼저 오르고 뒤따라 오르는 친구를 사진에 담아봅니다

 

 

네다섯번의 로프구간이 매력을 더합니다 ㅎㅎ

이렇케 대충 대충 생각하고 자켓을 아래 걸치고 암벽을 오르면 안되겠지요

 

 

등산로가 질퍽 하여 미끄러웠어요

 

 

제일 긴 약 15M 로프구간입니다

로프에 매듭도 없구 정말 스릴 있더군요

한번에 쉬지않코 오르려니 조금 숨이 차더라구요 ㅎㅎ

 

제뒤에 오르는 회원 두분을 담아봅니다

아찔하지요 ㅎㅎ

고소공포증 있으신분은 도저히 못오를것 같아보입니다

 

 

앞만 보구 오르면 되는데 밑에 내려다보면 오르기 힘들지요

 

 

이제 정말 위험한 칼바위 구간입니다

어디 잡을때도 마땅치 않치만 네발로 두발로 능선을 따라 오릅니다

신발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운동화 절대 금물

 

멀리 공룡능선도 많많치 않아요

 

기마괴석 사이로 계속 올라갑니다

 

이런 스림만점의 매력때문에 산에 오르지요

 

 

뒤돌아 우리가 올라온길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또다시 오르구요

 

아슬아슬 하게 올라갑니다

 

 

우리가 온다음에 사고가 나서 헬기로 이송했지요

 

 

 

신불산 오른후 간월재로 향합니다

 

 

반대로 올라온분들이 많이게시네요

 

 

아름다운 간월재 휴게소 부근입니다

 

 

억새풀이 장관일때 가면 참 좋을것같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