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친구 결혼식 가고 함께갈 지인도 감기몸살이고 혼자 집을 나서 치악산으로 향했습니다
08시40분쯤 도착 했는데 산행하는 사람들이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구룡사 를 바라보며 올라갑니다
정말 모처럼 맑은 물소리를 들으니 아주 좋터군요
구룡소도 다리위에서 담아봅니다
어느새 세렴폭포에 도착하여 함컷 담구
늘 다니는 사다리병창 계단을 오릅니다
저 계단 오르면 땀이나기 시작하지요
아랫부분에는 아직 눈이 없군요
하얀 눈이 덮이면 더멋질 돌계단이 보입니다
간간히 능선을 지나
멋진 소나무 숲사이로 올라갑니다
기온이 높아 자켓도 벗어 배낭에 끼우고 셔쓰바람에 올라도 좋터군요
어느새 사다리병창 입구에 도달했네요
'산행,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겨울나기 첫 보딩을 즐기다 (0) | 2015.12.18 |
---|---|
나홀로 치악산 산행 2 (0) | 2015.12.14 |
영남 알프스 신불산 산행 (0) | 2015.11.17 |
설악산 대승령 산행 후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한바퀴 (0) | 2015.10.19 |
제천 금수산 망덕봉~능강계곡 산행 (0) | 2015.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