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천제단 마지막 경사구간에 오르며 큰사위가 담아준 사진
당골광장 눈축제장입니다
집에서 05시에 출발해서 산행을 07시50분에 출발했지요
어제 내린 눈으로 아주 멋진 모습입니다
초입에 들어서니 기분이 날아갈듯 좋터군요
천제단 이정표가 눈에 들어오네요
산행을 일찍 하다 보다보니 누가 벤치에 앉지도 않았나봐요
경사구간을 오르기 전에 초입에서 기념샷
계단을 지나 처 경사구간을 오른후 본격 산행을 시작 하는 지점입니다
내린 눈으로 인해 이렇케 아름다운 눈길이 펼쳐져 있어요
아이젠 신고 눈이 밟히는느낌이 아주 좋았어요
오르면 오를수록 세찬 바람소리가 쌩~~~쌩 ~~나지만 정말 기분 좋케 산행을 합니다
가다보니 세찬 돌개바람에 눈발이 흩날리며 눈을 못뜨게 했네요
올해 겨울산행이 눈이 없어 재미 없었는데 이번에 정말 멋진 눈산행이였습니다
드디어 천제단 부근 하늘이 보입니다
부지런한 사람만 볼수있다는 상고대를 이번에도 만났습니다
나뭇가지에 소복하게 쌓인 눈이 장관입니다
정상으로 향하는 산행길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죽은나무에도 하얀눈으로 장식을 하고
하늘은 파랗코 하야눈은 눈이 부십니다
파란 하늘에 하얀 상고대가 보석처럼 빛나네요
정상부근에 하얀 눈밭이 이렇케 멋집니다
정상에서 맛보는 이 장관 정말 아름답지만 부지런한자만이 볼수있지요
드디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다행이 명절 연휴라 인산 인해는 면했네요
역시나 정상에 바람은 세찹니다
몸이 흔들리고 날아갈듯 불어제낍니다
천제단도 담아봅니다
천제단에서 바라본 바람부는 정상의 모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자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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