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부여여행(가림성 성홍산 사랑나무,궁남지)

촌 님 2025. 5. 26. 14:40

여기는 가림성 성홍산 사랑나무라고 유명한곳 을 찾아 왔어요 여기까지 오는데 길이 정선 육백마지기 가는길과 같아요 외통길이라 가다가 차를 만날까봐 경적을 울리며 올라가야 합니다 중간 중간에 약간 넓은쪽에 비켜서 교행하면 가능하더라구요 주차장에서 약) 500m정도 걸어 올라가야 하는데 힘들지만 가볼만 합니다 그런데 주차장 지나서 막아놓치 않아 차로 더 올라갈수가 있을것 같아  화장실 있는곳 저 큰바위 근처까지 올라갔는데 주차할곳이 제법 넓어서 거기다 주차 하고 올라가면 얼마 안 걸어도 되더라구요 이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막아놓치 않았으면 끝가지 주차장 지나 올라가 보세요 한 10여대 주차할수 있어요

큰 바위 곁을 지나서 올라 가는데 바위가 정말 웅장합니다 

경사도가 있지만 등산 좋아하는 우리는 별거 아니어서 편하게 올라갔어요

돌 계단을 조금 올라야 합니다

우측에 큰 느티나무가 성홍산 사랑나무 라고 하지요 차태현 전지현의 엽기적인 그녀에 나와서 유명해 졌다고 하고 드라마에도 좀 나왔나봐요 주차 하는곳에 촬영했던 사진을 많이 걸어 놓았더라구요 

거의 다 올라왔어요 성은 새로 많이 축조해서 돌이 새거더군요 

SNS보고 찾아온 젊은이들이 대다수인것 같아요 

우리는 더 올라가 보기로 하고 끝까지 가봅니다 

내려 오면서 찍으려구요 젊은친구들은 DSR카메라와 삼각대 바치고 아주 작품을 촬영하듯 찍더군요 

여기에 정자가 있어요 가림성을 지킬때 사용하던건가봐요 사용하지 않는 샘물도 있구요 이렇케 높은 산 정상에 샘물이 있으니 성을 지키기 좋았겠어요 

드디어 우리도 느티나무 하트모양 아래서 사진을 담아 봅니다  우리가 사진 찍으려고 서 있었더니 큰 카메라로 준비 하던 어떤분이 우리 먼저 찍어 줬습니다 

아내 독사진도 담고 젊은이들 따라 해보았어요 ㅎㅎ

우측에 하트가 보이시나요 어떤분은 노을에 찍으니 정말 멋지고 아름답더라구요 어떻케 이런 멋진곳에 고목이 잘 자랐을지 감동 이었습니다 

내려오면서 바위에 걸터 앉아 찍기도 하고 아내랑 둘이 여행을 즐겼습니다 

여기 저기 좋은곳이 많아 쉬기도 할겸 사진에 담아봅니다 

경사가 강해 다리 아픈 사람들은 자제해야 겠더라구요 신발 편한것 신고 이제 여행 다닐때 등산 스틱도 가지고 다니면 좋켔어요 

어떤 젊은 친구들이 있어 담아주었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올라와서 올라갔는데 주차장은 이 아래 있어서 한 50m 이상 올라가야 합니다 다행이 여기에 화장실은 있습니다 주차장 지나 경사로 따라 오르면 됩니다 

궁남지에 왔습니다 여기도 사비성의  역사가 깊은 곳 입니다 

넓고 크며 수양버들도 많아 운치 있고 쉼터가 많아서 아주 편하게 구경하기 최적 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곳 입니다 부여여행에서 제일 좋은곳으로 꼽고 싶은곳 입니다 밤에 와서 봐도 좋을것 같아요 

저도 한장 담아보았어요 시내에 숙박 하면 밤에 야경도 볼만 할것 같아요 

보문이나 세미원은 대게 같은 연꽃만 많은데 여기는 해외 연꽃도 있고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6월쯤에 오면 아주 장관일것 같아요 

정말 아름다운곳입니다 

물창포가 아름답게 피었네요 

포토죤 겸 중간으로 지나가게 많이 만들어 놓아 좋터라구요 

궁남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부여 여행 1번인것 같아요 

연꽃밭과 숲 사이에 이렇케 다리를 놓아 운치있게 만들어 놓았어요

오리도 놀고 있고 

호수 주변에 이런 도랑도 있어 운치가 더 아름답게 보여요 

하께 여행 하는 아내가 너무 좋아했습니다  아내가 하는말 여보? 우리 해외가지 말고 국내여행 자주 다니자고 합니다 ㅎㅎ

정자와 분수도 있고 

그네 의자도 많아 잠시 쉬며 사진도 찍고 담소도 나누고 정말 좋았어요 카톡왔어요~~~ 하고 신호가 와서 보니 자식들이 두분이서 맛난거 드시고 카페 가서 차도 마시라고 보냈더라구요  자주 여행 다녀서 몰래 온다고 해도 들통이 납니다 

정말 아름다운 궁남지 입니다 

이제 막 피기 시작 하는 연꽃도 있구요 

소나무 조경도 아름답고 멋지고 

그냥 지나치기 아까워 사진도 찍어 가며 

쉬엄 쉬엄 둘러보기 아주 좋은곳 입니다 

간식거리 가지고 다녀도 좋코 읍내다 보니 주변에 먹거리도  많아요 외곽에 식당들이 보이더라구요 

여기도 연꽃이 피기 시작 했어요 가물치가 있다고 손 넣치 말라고 써 있었습니다 가물치가 육식성이라 무 나 봐요 

이연 저연 정말 많은 연 들이 있었습니다 

오리 부부가 올챙이 개구리 잡아 먹나 봐요 

연꽃 종류가 정말 많아요 

이 정원을 지나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주로 외곽으로 네개가 있습니다 

조선 왕갈비 여기는 부소산성 부근에 있는데 아내가 좋아하는  돼지 갈비집 찾아 왔어요  비교적 리뷰가 좋은 맛집 입니다 

여기도 호불호가 있는데 비교적 좋케 평가 되는 식당입니다 여행 하다가보면 맛집 찾기도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웨이팅이 문제가 아니고 TV방송만 참고 하고 가면 낭패 보기 일수 이거든요 저도  크리에이터로 활동 하지만 리뷰보고 잘 찾아야 합니다 진실된 리뷰 찾기를 잘 해야 실수가 없지요 어떤 식당은 가면 소문대로 엄청 손님이 많은데 뉘집 개가 왔나 할정도로 푸대접 하는곳도 많아요 내돈 내고 사 먹는건데도 불친절하면 정말 맛 있더라도 가고 싶지 않아요 

이정도면 만족할만 합니다 

주인분도 친절 하고 괜찮터라구요 리뷰에 조금 안좋은 내용도 있긴 하지만 상대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관광지다 보니 시끄러운건 이해 합니다 

2인분 시켰더니 부족한것 같아 고추장 삼겹살 1인분 더 시켰습니다 

나오면서 외관을 담아 봅니다 주차장은 길가에 알아서 주차해야 합니다 큰도로에 없으면 뒷편으로 가면 주차할곳이 있더라구요 소형 주차장에 주차하고 조금 걸어도 되구요 노견 주차도 가능합니다 

돼지 갈비 정말 맛 있게 잘 먹고 다음 여행지로 향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