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개 입구에서 첫 휴식을 취하며 셀카
비가 내린다고 하더니 비는 안오구 정말 덥네요
어덥산 임도 입구에서
오랫만에 임도 올라봅니다
땀이 비오듯 흘러 눈은 아리지만 올라보기로 했습니다
장마통을 넘기며 길에 흙은 쓸려가고 돌멩이만 가득합니다
많많치 않켔지만 마음먹었으니 올라가야지요
산디골 내려가는 삼거리 에서 한컷
정상에 올라왔네요
두번쉬고 바로 올랐습니다
오랫만이지만 오를만 했어요
올라오다가 복분자가 눈에띠어 몇깨 따먹는데 풀쐐기한테 쏘여 엄청 아렸습니다 ㅎㅎ
율동리로 안넘고 다시 오던길로 내려오다가 게곡에 발담그고 션하게 앉아 쉬며
가져간 계란과 방울토마토 베지밀로 점심 해결 했지요
정말 션하고 즐거웠습니다
이족 계곡까지 삼겹살 굽는냄새가 나더군요
병짐방 골이 인산 인해였습니다
이제 다 와가네요
내지리 자전거 도로에서 셀카놀이중 ㅎㅎㅎㅎ
요래 서서도 찍어봤어요
나홀로 라이딩 요래 돌아오니 54k 찍혔더군요
늘 가던 병지방 임도 언제가도 포근하고 아름다운곳
참 즐거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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