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컨디션이 안좋아보여 나혼자 나서서 한시간 달리고 잠시 첫 휴식을 취하며
여기서 가져간 커피 한잔
새로 안흥 전재 터널이 생겨서 구 도로에 차량이 안다녀 너무 좋았습니다
큰 고개를 오르기 위하여 초입에서 잠시 쉬며 정제 소금 두알을 섭취했지요
차량이 없어 이렇케 편하게 구비구비 오를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중간 부분에서 애마도 쉬고 저도 쉬며 배낭속의 물로 목을 축여보았습니다
전재 정상에 올라 한컷
차량용 바리케이트가 만들어져 있덕라구요
치악산 입구 부곡리에서 바람을 피해 옹벽을 등지고 아내가 에너지 충전용으로 준비해준
인삼 엑기스 한봉지롤 마셔봅니다
치악산 매표소 입구 표지판에서 한컷
이렇케 입산 통제가 되어있어 목표로 정한 치악폭포로 오르지못하고
여기서 38K 찍고 다시 되돌아섰습니다
내려오면서 개울가에서 이렇케 셀카놀이를 해봅니다
요렇케 서서도 찍어보구요
요렇케 자동에 셋팅하구 막 뛰어가서 타고 찍어도 보았지요
제가 셀카놀이 요래 합니다
죠게 죠래보여도 맨프로토 부라켓이랍니다
바람과 싸우며 달려 집에 도착했더니 이렇케 77.29K찍혔네요
목표로정한 80K 못탔지만 바람때문에 칼로리 소비는 더 한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산으로 타봐야 하겠네요
올해 세번째 라이딩인데 궁디가 단련이 되었는지 아프지않아 좋았습니다
바야흐로 자전거의 게절이 왔습니다
열심히 타면서 건강을 잘 관리해야 겠어요
'산행,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해 아들네집에 갔다가 뒷산 초록봉에 올라 (1) | 2013.04.09 |
---|---|
힝성호 호수길 5구간 6구간 왕복 19.5k트레킹 (0) | 2013.04.01 |
주말 홀로라이딩 (0) | 2013.03.18 |
올해들어 처음 자전거 라이딩 50k (0) | 2013.03.04 |
15년만에 오른 치악산 비로봉에서 (0) | 2013.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