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할때 추워서 원드 자켓을 입고 황재 밑에까지 갔으나
땀이 나고 더워서 이곳에서 얇은 옷 으로 바꿔 입었습니다.
황재를 올라갑니다.
여전에 집에서 두시간 에 올랐던 황재를 1시간 40분만에 올랐습니다.
저~기 멀리보이는 태기산 정상을 향해 달립니다.
좀더 가까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
너무 춥습니다.
정상쪽에는 이렇케 눈이 쌓이고 염화칼슘을 많이뿌려서 미끄럽구 걱정됩니다.
드디어 12시 40분 출발 3시간 40분만에 태기산 정상에 섰습니다.
날아갈것 만 같은 세찬바람 입니다.
자전거 가 넘어지고 삼각대 받치기도 힘듭니다.
이곳에 점심을 먹을수 있는 수제비 파는 차량이 있는데 너무 추워서 그런지
휴업이군요.
천상 둔내까지 다시 내려가야 먹을수 있습니다.
너무 추워서 재빨리 윈드자켓을 입었는데도 덜덜 떨립니다.
너무 너무 추웠어요.
간김에 풍력발전기 2기를 올랐습니다.
눈으로 차량들이 못올라갑니다.
하지만 올라가서 추위에 떨며 기념사진 한컷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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