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 1

몇년을 별러 떠난 아내와의 여행 진해 군항제  나는 몇번을 다녀 왔지만 아내에게 장관인 진해 벚꽃을 보여 주지 못한 아쉬움에 진해 정보를 탐독후 출발 해서 안동 휴게소에서 오모가리 돼지 김치찌개로 점심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한참을 달려 마산 핲포구 항에 주차를 하고 내가 예약한 베이 모텔에 입실할 시간이 남아 항구좀 둘러보고 베이 모텔 옆에 롯데 백화점에 가서 아내 신발도 한켤래 구입을 한후 5시가 되어 베이 모텔로 들어가려고 이동을 했지요

바다에 정박해 놓은 대형 크레인을 보니 세월호 끌어 올릴때 가 떠오르더라구요

요트도 정박 해 있어요

베이

베이모텔에 여장을 풀고 시장 구경에 나서 봅니다 

마산 시장이 정말 어마 어마 하게 크고 길고 골목 골목 정말 없는게 없고 가격도 저렴했어요

어류 부터 일반 잡화에 의류까지 정말 시장이 대단하게 규모가 컸어요 

사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딸기만 구입을 했습니다 

마산 베이 모텔 내부 모습도 담아 봅니다  지어진지 조금 오래된 모텔인데 아주 깨끝하고 넓고 너무 좋았어요 

구형이지만 욕실도 깨끝해서 마음에 쏙 들었구요 

이게 5만원 인데 진해는 19만원에서 23만원 정도 로 너무 비쌌어요 6군데 한달전에 알아 보았는데 모두 같더라구요  아마도 축제 기간이라 그런가봐요 그래도 그 가격대는 너무 과 한것 같아 보였습니다 

이렇케 청결하게 깔끔 하게 준비가 되어있고 무었보다 주인장 님 내외분이 친절 하시고 얼마나 깔끔 한지 알것 같다

바닥도 모두 옥 타일이 깔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찾던 맛집이 바로 옆에 있어 더 없이 편했지요 

비수기라 그런지 유명한 맛집인데 사람들이 없었고 우리 둘이 생 아구찜을 시켜 먹었어요 

약간 맵게 시켰는데 맜있었습니다 

음식은 간이 중요 한데 짜지 않코 정말 적당하게 간도 맞았고 맛있고 너무 좋았어요 

횟집 골목도 따로 있는데 규모가 엄청 크더라구요 

횟집골목 입구

아침을 먹고 한 20여분 달려 진해 여좌천 입구로 왔어요 마산에서 20여분 밖에 안 걸리더라구요 

여러번 다녀 익숙한 곳 이라 여좌천 부터 걷는데 꽂이 만개 하지 않아 너무 아쉬웠어요 

이제 만개 하기 직전 이었어요

이정도 벚꽃을 볼줄 몰랐지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 걸으며 관광을 해 봅니다 내년에 다시 한번 일정을 잘 맞춰 와 보자고 아내랑 이야기를 나누며 걷는게 기분은 매우 즐겁고 좋았지요  

그나마 군데 군데 피기 시작한 곳도 보여요

외국인들 특히 중국 인 들이 많이 보였구요 여좌천을 나와 중앙탑쪽을 가다가 동백꽃이 예뻐서 한컷 담아 봅니다 

제황산 을 보고 찾아 갑니다 내려오다가 저기서 점심으로 회덮밥 맛나게 먹고 꾀베기도 사서 먹으며 여행을 즐겨보았어요 

제황산에 올라 진해구 전체를 둘러봅니다 

진해 해군 사관 학교 쪽도 보이고 

한바퀴 돌아 보고 계단으로 내려 오면서 

K9 자주포를 여기서 보게 됩니다 우리나라 방산의 주력 자주포의 위용 입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자주포 입니다 

성질 급한 나무는 핀것도 있네요 ㅎㅎ

여좌천 초입에 내수면 생태 공원 입니다 

차는 여기다 주차 했어요 내가 주차하려던 곳은 막아놓아 차량 통행을 금지 했더군요 

골목길을 따라 조금 만 내려 오면 여좌천 입니다 

입구에 관광 지도가 있어요

여기가 초입 입니다 

벚꽃이 만개하지 않아 너무 아쉽지만 왔으니 축제장 이곳 저곳 다니며 구경 했지요 

내수면 생태공원도 한바퀴 돌면 좋아요 

하바퀴 도는데 650m 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