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며 늘 제가 처음 쉬는장소에서
이렇케 저렇케 셀카놀이도 하구 땀을 식혀봅니다
열심히 운동 했는데 달라졌을까요 ㅎㅎㅎ
늘 신경쓰이던 뱃살 가냘픈 어깨
이제 14개월 열심히 운동했더니 쪼매 달라져갑니다
여기서 정제소금 포도당 두알 먹고 땀을 식힙니다
개울건너 수달래도 자태를 뽑내구요
율동리 임도 초입에서 한컷
첫구비 오르는데 포장을 해놓아 엉덩이들고 힘을주어 페달질하면 헛바퀴돕니다
살금살금 힘을주어 올랐어요
오르다 보니 머리가 허전 ㅎㅎㅎ
앉아쉬던자리로 내려가니 편히 헬멧이 쉬고있어요
오르다 잠시 쉬며 셀카놀이
나뭇가지에 카메라 셋팅하고
뛰어갔다 왔다 하면서
허기가 져서 오다가 이렇케 기대어 쉬어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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