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회 생일

나트랑 여행 다녀와 손녀들 선물로 사온 옷을입혔더니 좋아합니다 ㅎㅎ

생일이 몇이 남았지만 아들네 여행 다녀와 다시오려면 불편할것 같아

이렇케 생일잔치를 했네요

손녀들 화장품 선물에  고딩 1학년 손주가 티셔스 선물까지 손주 손녀들 선물도 받았고 

사위둘이 준비한 수제 등산화 선물에 아내의 꽃바구니까지 즐거웠습니다 

아들이 나트랑까지 함께 다녀왔는데 이렇케 외식까지 마련했네요 

손주 손녀들이 생일축하 노래도 부르고

함께 촛불도 끄고

이맛에 행복가득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송어회로 멋진 생일 축하를 받으며 온가족이 화목하게 함께 해서 더 행복했습니다

말도 안되게 쓴건지 그린건지 모르지만 할아버지 생일 편지라고 건네주네요 ㅎㅎㅎ

기념으로 간직해야 할까 봅니다

사위 둘이서 제가 등산화 고급 수제화 신고싶어하는걸 알아서 이렇케 비싼 명광 수제 등산화를 선물로 마련했네요

이번주에 새 등산화 신고 치악산에 올라볼참입니다

이번 생일에 선물이 너무 과하네요 ㅎㅎ

태어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이렇케 자라서 생일축하노래도 불러주고 너무 너무기쁘고 행복합니다

아들이 첫 손주 태어나기가 힘들었는데 이제 둘째도 생겨서 기분좋케 기념으로 나트랑 여행도 함께 다녀오구 했는데 앞으로도 화목하게 아름다운가족으로 늘 행복만 가득하길 기원해 봅니다

아직 나트랑 여행의 여독이 풀리지 않았지만

온가족이 모여 이렇케 멋지고 즐거운 생일파티가 되었습니다

정말 행복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