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매우 때론 꾀가 난다 하지만 해야 한다 운동
소백산 산행 나홀로 다녀와서 다리에 밴 알이 나흘이나 가고 아직도 남아있다
그래도 움직여야 하는데 열심히 운동 해야 하는데 왜! 나라고 힘들지 않켔는가 !
하지만 나 자신과의 싸움이 인생 살이가 아니던가
그저 말없이 묵묵히 해내야 할수밖에 더 있나
유전적인 요인이나 살아온 생활습관에 의하여 생겨나는 성인병들 나이가 들어가며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점점더 올수밖에 없으니
마음을 밝게 하고 긍정적으로 살며 기를 쓰고 운동해야만 노후에 빌빌거리지 않고 삶을 즐겁게 살수 있는데
운동 시작할때 막상 하려면 시작은 힘이 들고 오늘 하루만 뺄까 하고 싶기도 하다 ㅎㅎ
하지만 자신이 자신을 가장 잘 아는데 이기지 못한다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생으로 살아가게 될것같아
힘들어도꾸준히 열심히 운동을 해야 한다
오늘은 벨트 한칸 줄어든게 너무 행복하다
나이가 들어 엉덩이살은 빠지고 뱃살은 늘어나기 마련인데
탄력있는 엉덩이 살을 위하여 좀더 뒷다리 들기를 많이 해야 하며
앞으로 기구 운동 말고 하루 만보 걷기를 꼭 실천해보려고 한다
식사도 줄여야 한다 소식하며 나트륨 적게먹고 끈임없이 움직여야 하고 밝은 마음만이 장에도 좋타는건 누구나 아는 현실
가급적 몸에 안좋은건 하지말아야 하고 몸에 좋은거라도 너무 과하지 않토록 잘 조절해가며 검강검진 자주 받아 내 몸을 내가 잘 알고 관리해야 한다
일단 시작은 힘들고 꾀가 나지만 시작만 하면 땀이 송글 송글 맻히고 컨디션이 오르며 운동의맛에 취하고 힘을주면 울퉁 불퉁 튀어나오는 근육에 매료되고
힘으로 움직여지는 앞가슴 근육을 거울로 보며 씨~~~익 웃으며 힘들음을 모르는게 아마 운동의 매력인가보다
어느덧 꾸준하게 운동을 시작한지 거의 10여년이 넘어가는것 같은데 그동안 운동 가짓수도 40여가지에 보드 산행 자전거 걷기 근력운동 접시돌리기 기타 등등 내가 생각해도 정말 가짓수가 많타 ㅎㅎ
이제 식사만 조금 줄이면 금상첨화가 될것 같은데
밤밧 물맛 마져도 좋으니 식사 줄이기가 정말 제일 힘드는것 같다
줄이자 탄수화물 소식하자 식사 외 기타 음식류
마시자 물을 자주
생각하자 늘 밝게
행동하자 늘 올바르게
여유를 가지고 조급헤하지 않으며 꾼준하게
하는거야 운동 운동 운동 을
오늘도 내일도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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