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위치한 천주산 정상
우중산행이라 등산로도 질펀하고 미끄러웠지만 진달래가 지지않아 즐겁게 산행할수있어 다행
아개와 어우러진 진달래가 운치있고 멋졌어요
사람 키보다 큰 진달래 한주만 일찍 보았더라면 정말 더욱 보기 좋았을텐데
물먹은 진달래도 보기 좋아요 ㅎㅎㅎㅎ
지기 직전에 물먹은꽃잎이 돌돌 말렸습니다
아내도 힘겹게 올라옵니다
힘든 표정이지요 ㅎㅎ
그래도 우리가 선두로 마쳤네요
7.1k두시간에 산행 마쳣습니다
우산쓰고 판쵸 입고 우비 입고 올라들 옵니다
천주산 입구 달천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비가 내려 그런가 제곡에 수량이 제법 많았어요
등산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아내랑 둘이 부지런히 선두로 나갔습니다
산행하면 늘 우리는 선두에 가게 되더라구요
등산로에 꽃비가 마구마구 내렸어요
함안경게점에 올라 좌측 천주산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여기서 초콜릿 한개 먹고 에너지 축적
초입부터 게속 오르막입니다
제가 사진 담으려고 먼저 치고 나갑니다
사진담기 매우 불편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담아봅니다
우리가 내려오는데 그제서야 마구 올라갑니다
정말 오랫만에 두꺼비 봅니다
이렇케 질펀하고 미끄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