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굽이길 원)5코스 간현봉길 7.4k (1)

간현광광지 

많이 달라졌더군요 깨끝하고 잘 정리되고 예전과 다른모습입니다 

방문자센타옆에 출발점에서 인증사진 담고 

뒷편에 덱크길을 따라 간현교쪽으로 진행

간현교 건너자 마자 좌측에 철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파랑 노랑 리본이 산뜿하게 반겨줍니다 

인증사진 담고 

가파른 철계단을 오릅니다  치악산 사다리 병창에 대면 암것도 아닙니다 

고갯마루에서 우회전해서 능선을 타고 올라야 하지요 

거친 숨소리를 내며 올라 갑니다 

굽이길이든 올레길이든 산길을 만나면 늘 반갑지요 

간현봉이 2k 더가야 한답니다 

리본의 안내대로 오릅니다 

소나무 숲사이로 멀리 소금산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요즈음 출렁다리 오픈해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능선길 따라 올라갑니다 

출렁다리를 하나 더 만드는것 같아요 건너편에서 간현봉으로 건너오는 출렁다리 공사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공사구간에 들어가지 말라고 안전띠를 매어놓았네요 

바위가 있어야 간현에 산들의 매력이지요 

여기서 잠시 쉬었는데 내려다 보니 정말 아찔 합니다 소름이 돋더라구요 천길 낭떠리지입니다 

내려다 보면 아슬 아슬 합니다

여기 조심해야 합니다

건너편에 삭도 건설하는게 보이죠 저기서 얼마전에 사고가 나서 1명이 사망했습니다 

정말 스릴있는 구간인데 거기에 삭도도 만들고 건너오는 출렁다리를 만드는것 처럼 보였어요 

이쯤에서 인증사진담고 

새로 생긴 철로도 보입니다 

다시 능선 따라 오릅니다 

저기가 간현봉인가 하면 아니고 좀더 가야 하고 그렇터라구요 

피돈 치드 마시며 올라갑니다 

이렇케 평탄한 길도 있고

이런데도 지나가고 

이런 멋진 경치도 보면서 

소금다리 배경으로 사진도 담아보고 

솔숲 사이로 올라갑니다 

소금산 출렁다리가 멀리 보입니다 

경사는 있지만 능선길로 오르며 즐거움을 만끽 합니다 

천길 낭떠리지에 이렇케 안전난간을 만들어 놓았네요 

이런데 보면 일부러 내려다 보고 싶어지죠 ㅎㅎ

위로 올라갈수록 바위가 많아지더구요 

바위길을 지나 갑니다 

이제 간현봉 거의 다 와가나 봅니다 

잠시 숨좀 돌리고 

다시 심기 일전해서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