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횡성에 360시간 저온 숙성한 지리산 명품흑돼지 연탄불구이집이 탄생하였습니다 4월30일 오픈 했는데 열화와 같은 성원에 몇일전부터 예약 손님만 받았다고 하는데 어제 우리 일행 6명이6시로 예약하고 방문 했는데 우리 자리만 빼고 만석 이더라구요 밖에 대기자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매뉴판에 돼지꼬리도 있는데 맛 있다고 하던데 다음에 먹어보려구요
친환경 무공해 연탄이라 가스 냄새가 전혀 안나고 불판도 물을 부어주고 굽는데 타지도 않코 적당하게 구워져서 아주 좋았습니다
가스 냄새 안나는 친환경 청결연탄이라고 합니다
목심을 시켰습니다 170g 씩이 1인분 입니다 고기가 도톰한데 아주 연하고 부드러워요
간결하게 밑반찬이 나오구요
명이나물과 걷저리 김치가 나오구
금방 만든 걷저리와 명이나물과 묵사발이 나오는데 시원하고 좋았어요
고기 구워먹으며 먹으니 개운하고 좋터라구요
고기는 잘 굽는 사람이 따로 있지요 ㅎㅎ 우리 일행중에도 전문가가 있어 자주 뒤집지 않코 타이밍을 정말 잘 맞춰 구워줘서 저는 먹기만 했어요 급한사람들은 자주 뒤집는데 그러면 안된답니다 은근하게 잘 익힌다음에 뒤집어서 적당하게 익혀 잘라야 한다네요 너무 많이 익히지 말고 쇠고기 처럼 적당하게 익혀서 먹는게 좋타고 합니다
저는 소금에만 살짝 찍어 먹는게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시원한 묵이 들어간 국물이 일품 입니다
6명이서 10인분 먹고 된장찌개 먹었어요 실컷 먹었더니 고기는 됐다고 하더라구요 1인당 34,000원꼴 나왔어요 (맥주랑 음료수 포함)
대파를 구어서 함께 먹으니 일품이더군요
휀도 잘 빨아내서 연기도 없고 정말 깨끝하고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먹어가면서 또 굽습니다
아!~~ 그맛! 숙성이라 그런가 엄청 부드러워요 오겹살도 올려 봅니다
목심이 연하고 부드럽고 맛있고 좋았습니다
찌개를 시켰는데 꽃게가 들어가서 너무 고소하고 시원하고 두부와 함께 어우러져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겹살도 조금 시켜봤는데 둘다 맛있었습니다
가게 밖에 대기자들 앉아 게시라고 의자가 있었구요
식당내부 전경 20여평 되는데 한 30여명이 함께 먹을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옷과 용품은 의자 밑에 넣으면 됩니다
식당 외부
옆에는 세븐 일레븐 편의점이 있는데 탁자도 있고 맥주 한잔 하거나 고기먹고 나와서 저렴하게 커피한잔 하기에도 딱 이더군요 어제 오픈 첫날인데 지인들과 함께 맛나게 먹을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미리 예약 하면 낮에도 가능 하다고 합니다 오후 3시에 오픈해서 11시까지가 영업시간인데 예약 하시면 낮에도 해주신다고 했어요 주차는 뒷편에 공용주차장 2층에하시면 편 합니다( 24시간 무료) 예약 안 하시면 바로 드시기 힘들것 같아요 우리가 먹는 동안에도 사람들이 많이 자리 찾더라구요 우리지역에 이런 친환경 무공해 연탄불 구이 식당이 생겨 아주 좋아요 그것도 연중 무휴라고 합니다 우리지역 횡성에 몇달 살러 오셨다가 우리 횡성이 좋아 아주 눌러 앉으셨는데 경기도 광주에서 30여년 식당을 하셨다고 하셔서 그런지 노하우가 있나봐요 생고기만 먹다가 숙성 고기를 먹어 보니 너무 부드럽고 맛이 정말 좋터라구요. 예약 010-9172-6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