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자전거
일요일 흥호리 흥원창까지 100k 자전거 라이딩
촌 님
2013. 5. 13. 13:52
섬강변 산기슭에 아름다운 수달래가 피었네요
무장리 아름다운 자전거 길
간현지나 정자에서 함숨돌리며 바나나를 먹었습니다
맛바람과 더위에 지쳐 자전거길 그늘에서 셀카놀이도 할겸 잠시 땀을 식혔습니다
문막 공단을 지나가며 덥지만 그늘이 아니라도 궁디도 아프고 해서 잠시 5분간 쉬었습니다
5분 동안 앉아 쉬어도 아주 편했습니다
멀리 강건너에 보이는 문막 공단
이런 자전거 도로가 오르락 내리락 하더군요
숲속으로 보이는 노란쪽배 모습도 담아보았어요
드디어 08시30분에 출발하여 12시20분에 흥호리 흥원창 합수머리에 도착을했습니다
이정표도 담아보구요
5일동안 부산까지 내려간다는 청년을 만나 교대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되돌아 오다가 흥호리 생태공원 기념촬영
표지판에서도 찍고요
아직 공사중인 생태공원 벤취에 앉아 가져간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전에 맛바람 맞으며 평균시속도 나지않는데다 너무 에너지 소비를 많이해서 되돌아올때는
힘이 무척 들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4시30분이더라구요
다음번에는 충주까지 내려가서 버스 편으로 올라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