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굽이길 원)5코스 간현봉길 7.4k (2)

간현봉에 도착을 했습니다 

탁 트인 조망이 정말 아름다고 멋집니다 

스탬프 인증하고 인증사진 담고 

인증대 좌측으로 하산합니다 

여기서 부터 낙엽이 많코 속은 젖어있고 정말 조심 조심 하산 했습니다 

엄청 미끄러웠어요 

옥대산에 도착해서 물한모금 마시고 다시 하산 

여기는 길을 잃을일은 없더라구요 

헬기장도 지나고 

요기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계속 능선코스로 진행합니다 

망태봉을 지나고 

이구간이 제일 미끄러웠어요 

이제 거의 다 내려왔습니다 

능선에서 내려와 우측으로 가야 합니다 

덱크 계단을 지나

여기도 폭포라고는 하는데 

다 내려 왔습니다 

주택 앞마당을 지나가고 

실개천 따라 내려갑니다 

섬강 건너 간현 관광지가 보이고

저기를 올라가야 철계단이 나옵니다 

계단으로 오르고 

처음에 만났던 고갯마루가 나옵니다 

인증사진 담고 

이제 철계단을 내려 갑니다 

방문자 센타앞에서 종료합니다 

마음같아서는  명봉산 산길도 걷고 싶은데 이쯤에서 접어야 할것 같다 

과욕은 금물 종일 산행만 했는데 여기서 종료 하고 다음을 기약하자 

치악산 종주도 23.8k 인데 22.3k 나 걸었으면 됐다 시냇길이나 평탄한 길은 30여 k정도면 좋은데 산행은 무리다 

욕심내지 말고 다음에 또 걸으면 되니까!

매주 속히 걷고 싶은 마음이 앞서기때문에 때론 무리할려고 하지만 자연은 우습게 생각하면 나중에 낭패를 보기 마련이다  

오늘 기록하며 걸은 내 발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