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로,애,락

자작 앨범들

촌 님 2018. 12. 7. 08:24

 

 

 그동안 사진 좋아 하며 산에 다니고 여행 다니며 촬영했던 사진들을 그때그때 약 250~350여컷 출여서 앨범에 담았다

예전에는 사진으로 인화하여 접착식 앨범을 만들었다면 지금은 시대가 변해서 필름은  냉장고속에 잠자고 그동안 내가 애지 중지하며 사용했던  필름 카메라 니콘 FM-2와  F-5 도 건조함에서 깊은 잠에 빠진지 오래 요즈음은 D200 SLR사용하고 있지만 거쳐간 카메라도 꽤나 많타

요즈음 750~850 아니면 쏘니가 끌리는데 이제 잘 참을줄도 안다

 

여행을 하거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아 이렇케 자그마한 앨범을 만들어 TV장곁에 두면 누가 와서    보기도 좋쿠 나도 심심할때 가져다 보기도 좋타 200*200 이다보니 자그마해서 진열장에 진열하기도 편하고 좋은것 같다

 

찍스나 스마일 캣에서 주로 제작하는데 요즈음은 스마일캣이 너무 편리해서 주로 이용을 하는데 누구나 손쉽게 만들수 있고 편집도 가능하며 조금만 신경쓰면 참 편리하게 활용가능하고 비용도 저렴한 편이라 큰 부담없이 만들수 있고 또 재미도 쏠쏠 하다

만들다 저장해 두고 시간 날때마다 꺼내서 만들고 주문하면 되는거라 너무 편리하다

 

예전 앨범들은 부피가 커서 따로 장을 마련해 두었다

추억들이 고스란히 간직된 앨범이다보니 버릴순 없고 보관을 하는데 집 새로짓고 버리려고 모두 꺼내놓코 골랐는데 결국은 모두 제자리 ㅎㅎ

이른나이에 결혼해 젊어서 애들 낳아키우고 하며 필름까지 모두 보관해둬서 삼남매 모두 결혼과 동시에 성장앨범도 모두 만들어 주었다

그것도 필름으로 워낙 잘 보관해서 망가짐 없이 인화할수 있었다

지금 같으면 이렇케 예쁘게 이런식으로 만들어 주었을텐데 접착식으로 만들어 주었다

 

그래서 지금 손주 손녀들 백일 돌 사진은 모두 이렇케 만들어 주고 가끔은 귀찮아 하는 아들네껏도 만들어 준다 ㅎㅎ

요즈음 핸드폰이 좋아 구지 카메라 좋은거 없어도 정말 사진 잘 나오구 기가 막히다

어떤이는 핸드폰 카메라 가지고 촬영해서  전시회까지 연 사람도 있다

 

잘 찍지는 못하지만 이렇케 여행 다녀오면 한권씩 늘어나고

일상도 사진이 모이면 추려서 한권 만들고 하면서 소소한 재미를 느끼게 된다

누구나 만들수 있는 사진 앨범 조금만 관심가지면 되는데 요즈음 젊은이들은 그리 관심이 없는건지 시간이 바쁜건지 알려줘도 잘 못하는것 같다

어제는 연애의 맛 방송보다가 문득 앨범들이 눈에 들어와 폰으로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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